김·장 법률사무소의 이영평 변호사는 금융위원회와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회사 제재, 불공정거래, 회계감리 관련 조치 등 금융당국이 부과하는 제재 및 각종 금융규제 분야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하기 전, 이 변호사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금융위원회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이 변호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금융위원회 심의지원팀장(과장급)으로 근무하며 금융회사 제재(기관·신분제재, 과태료, 과징금), 불공정거래(부정거래행위, 시장질서 교란행위, 불법공매도 등), 회계감리 관련 조치 및 금융업 인허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및 소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감리위원회에 상정되는 주요 안건에 대한 법적 쟁점사항을 검토하여 위원들의 심의·판단을 지원·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지배구조법」에 따른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위반, 블록딜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거래 행위, 고빈도 알고리즘 매매에 따른 시장질서 교란행위 등 주요 안건들을 검토·처리한 바 있습니다. 관련 조치가 행정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 주요 사건에 대한 소송 대응 업무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 과태료 건별부과 세부기준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금융권 과태료 제도개선’ 작업을 총괄하는 한편, 금융투자업자 임직원의 자기매매 위반 가이드라인 마련, 과징금·과태료 병과 가이드라인 마련 등 금융제재 전반에 관한 제도개선 업무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금융당국 제재와 관련한 분야에서 특별한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금융그룹감독혁신단, 금융정보분석원 등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하며 ‘금융분야 제재개혁’을 위한 「자본시장법」 등 11개 금융 관련 법령 개정 및 과징금 부과기준 전면 개편(금융위원회 3대 핵심개혁과제), 금융그룹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제정(공정경제 3법), ESG 및 녹색금융 활성화 등 각 정부마다 추진된 주요 국정과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그 밖에, 「금융지주회사법」 및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담당, 중소·벤처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형 펀드 운영,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가상자산사업자 검사 및 제재, ISDS 국제투자분쟁 대응, 법령 해석 등 다양한 금융정책 및 감독·규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 변호사는 금융투자분석사, 외환관리사, IFRS애널리스트 등 다수의 금융 관련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