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의 봉욱 변호사는 기업형사·화이트칼라범죄, 부패방지·준법경영, 공정거래, 조세 분야에서 법률자문을 제공합니다.

봉욱 변호사는 27년간 검찰에 근무하면서 대검찰청 차장검사 및 검찰총장 직무대행, 서울동부지검장과 울산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기획조정실장·인권국장을 역임하였고, 검찰 수사와 법치행정·형사정책 업무에 정통하여 많은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서 기업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도 활약했으며, 대한상사중재원의 국내 및 국제중재인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봉욱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의 증권·외사범죄 전담 검사로 시작해 서울북부지검 반부패수사 전담 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로 근무하면서 특별수사 및 금융경제범죄 수사 분야의 실무경험과 지식을 축적했습니다. 공정거래사범협의회 간사(1997-1999), 조세사범 공조협의체 간사(2005-2007)를 역임하고, 금융증권범죄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운용(2008-2009)하는 등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와의 협력업무도 수행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장, 울산지검장, 부산동부지청장,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여주지청장, 제천지청장으로서 일선 수사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과정에서는 온화하면서도 강건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봉욱 변호사는 대검찰청 차장검사·검찰총장직무대행, 공안기획관, 중앙수사부 과장, 정책기획과장, 연구관을 역임하면서 검찰 수사, 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륜을 쌓았습니다. 법무부의 법무실장, 기획조정실장, 인권국장, 검찰국 검사 및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근무를 통해 형사정책과 법치행정 시스템 구축과 대국회업무 수행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9년 9월부터 매일경제신문 ‘매경의 창’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기업 컴플라이언스, 리더십과 국가 미래산업 관련 글을 게재해오고 있습니다.

봉욱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외사범죄 전담검사, 대검찰청 국제협력 담당 검찰연구관 및 정책기획과장, 청와대 민정수석실 부패방지 담당 선임행정관, 법무부 인권국장 및 법무실장으로 근무하는 등 반부패 형사정책 전문가로서 국제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반부패 국제회의(2001), 서울에서 개최된 반부패 글로벌 포럼(2003)에 발표자로 참석하여 한국의 부패방지 전략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사이버범죄 국제 컨퍼런스(2005),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컴퓨터범죄 네트워크 컨퍼런스(2006)에서도 발표자로 참석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UN 인권이사회의 국가별 인권상황 정기검토 심의회(UPR, 2012)에는 대한민국 정부대표단을 총괄하여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