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욱 변호사는 김·장 법률사무소의 지식재산권 그룹과 일본 그룹 소속으로, 지식재산권 소송, 영업비밀 소송, 그리고 부정경쟁방지법, 저작권법 등과 관련한 다양한 분쟁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지식재산 관련 거래, 라이선스 계약 협상 등에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1년에 김·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한 이래로, 한 변호사는 국내외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전략적 고객 자문부터 IP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다양한 이슈에 관해 주요 다국적기업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근 30년 간, 한 변호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인터넷, 특허, 상표, 저작권과 함께 복잡한 소송·분쟁 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송 경험과 더불어, 한 변호사는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 지식재산권 소송을 직접 경험하면서 업무 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는 특허 소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중국 특허 소송에서 국내 회사를 대리하여 중국 로펌과의 협업을 통하여 승소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기술 관련 중재 및 라이선스 협상 등에서도 국내외 고객을 대리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다수 이뤄냈습니다.

한 변호사는 Matsuo & Kosugi (1991), Nakamura & Partner (1995)와 Nagashima Ohno & Tsunematsu (1997)을 등 주요 일본 로펌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일본 기업고객들과 업무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동경대학교 법과대학원(1997-1998)에서 지식재산권을 전공하여 일본 법률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았습니다.

한 변호사는 인터넷 주소 분쟁 조정위원회 회원(2001-2010),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 자문위원회 위원 (2013.5.-2014.12.), 서울변호사협회 지식재산 커뮤니티 위원장 (2014.5.-2016)을 역임하였고, 한국 지식재산권 변호사 협회 회장(KIPLA) (2017.2.-2019.2.)으로서 특허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과의 Bench & Bar 개최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IP관련 실무 개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수년 간, 한 변호사는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한국 지식재산권법과 이에 관련한 소송 중재 이슈에 대하여 수많은 발표를 담당하였습니다. 특히 매년 8월에 개최되는 일본 훗카이도 대학의 여름 세미나에서 2016년 이래 줄곧 강사로 초빙되어 지식재산권 관련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 변호사는 동경대학교의 나카야마 교수가 집필한 일본 특허법에 대한 일본어로 된 권위 있는 출판물인 "특허법(Patent Laws)"의 한국어 번역본을 출판하는 데 참여하였으며, 나카야마 교수와 함께 2011년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출판된 “지재의 창으로 미래를 보다”를 공동 저술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또한 대한민국 국회의 IP 허브 추진위원회 창립 멤버이자 국가 지식재산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지식재산 활성화 업무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한 변호사는 2014년 Euromoney가 발표한 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의 IP Star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Chambers and Partners가 발간하는 Chambers Global과 Chambers Asia-Pacific에서 지식재산권 분야의 Leading Individual로 지속적으로 선정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