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 최원탁 변호사가 2017년 11월 23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법률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의 구조조정’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변화 속에서 한국 기업의 대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수출입 시장의 다변화를 주문하며, 중국 이외의 시장이나 생산기지를 더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하였으며, 시진핑 정부의 ‘전면적인 법치’ 선언에 따라 법 집행이 강화될 전망인 만큼 환경, 세금, 관세, 소방, 위생, 노동, 계약관계 등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에 투자·진출한 기업의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서는 인력구조조정, 자산(일부)매각, 지분(일부)매각, 자회사 통폐합, 해산 청산, 공장 이전 등을 각각의 사례를 들며 세부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는 투자 관련 법률 전문가들이초청되어 350여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주요 해외시장 법률 정보와 대응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중국 그룹은 15명의 중국 변호사를 포함하여 총 60여명의 중국 전담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exit을 포함한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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