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현대중공업이 건조할 1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인수하기 위해 현대상선(주)에 기간 대출을 제공하는 거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8척의 총 계약금액은 약 10억 달러로 선순위 대출은 취득 비용의 약 60%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선박금융보증과 관련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첫 해외 거래로 저희 사무소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법률자문사로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표준 보증 약관의 영문판 작성 및 다차원적 분석 및 검토가 필요한 선순위 대출기관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다양한 질문과 요청에 대해 자문하였습니다. 

역외대출기관의 선박금융에 대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이해와 경험 및 역외대출기관의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에 대한 이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저희 사무소는 선박금융 거래에서 외국 금융기관과 협력한 풍부한 경험과 한국의 준정부 기관에 자문을 제공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역외 대출기관 모두의 질문과 우려를 쌍방이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