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수상

송무대상 및 중재대상 수상 - 제3회 대한민국 법무대상

2020.06.16

김·장 법률사무소가 제3회 대한민국 법무대상에서 ‘송무대상’과 ‘중재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희 사무소는 국외 공모펀드 조세조약 적용 여부 리딩 케이스로 ‘송무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조세 그룹의 정병문·이재홍·김의환·조성권·이상우·윤여정 변호사는 룩셈부르크 역외펀드 시카브(SICAV)에 한국·룩셈부르크 조세조약에 따른 제한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시카브를 둘러싼 조세조약 적용 논란을 끝내고 투자 안정성을 다져준 판결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희 사무소는 국내 제약사를 위해 스위스 제약사가 요구한 수천 억대 배상을 막아낸 사건으로 ‘중재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국제중재·소송 그룹의 박은영·유원영·홍보람 변호사는 제약업계 전문인 영·미 변호사들과 팀을 이루고 세계신약시장의 수익·비용 모델과 제약허가의 국제기준 등을 분석해 변론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위 사건들로 ‘송무대상’ 및 ‘중재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저희 사무소 조세 그룹과 국제중재·소송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였습니다.

제3회 대한민국 법무대상은 머니투데이의 법률 전문 미디어 더엘(the L)이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주최 및 네이버법률(법률N미디어)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사중재원이 후원하였습니다. 2019년 수행한 송무, 법률자문, 중재 사건에 대하여 변호사들이 실제 수행한 사건을 혁신성, 공익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각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시상식은 2020. 6. 16.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조세 소송 그룹은 법원 및 국세청 등에서 오랜 기간 풍부한 경험을 쌓은 변호사뿐만 아니라, 회계법인 및 로펌에서 조세 업무 경력을 쌓은 회계사, 국세청 및 기획재정부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우수한 인력들이 팀을 이루어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응함으로써 높은 승소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국제중재·소송 그룹은 폭 넓은 경험과 역량을 두루 갖춘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형 국제중재, 소송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해왔으며, 고객중심의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관련 구성원

레이어 닫기

관련 구성원

레이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