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언론들은 주가수익스왑(PRS; Price Return Swap) 거래와 관련하여 회계처리에 논란이 있어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동 보도들에 따르면, 그동안 PRS 거래는 기업들이 부채비율을 높이지 않고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는데, 거래 상대방인 증권사의 PRS 자금 공급을 회계상 대출로 인식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기업들의 PRS 자금 조달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며, 감독당국도 PRS 계약과 관련하여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실태를 분석하는 등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PRS 거래대상, 거래구조는 매우 다양하며 이에 따라 회계처리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일률적으로 PRS 자금 공급을 회계상 대출로 인식해야 한다고 해석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경영진 및 회계 담당자분들은 PRS 거래를 설계할 경우 회계처리에 대한 사전 검토를 면밀히 하여 향후 회계처리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에 ‘주가수익스왑(PRS) 거래 관련 회계처리’에 대한 안내 메모를 보내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