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위원은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전자 통상팀, 재경팀 및 준법지원팀 등에서 통상, 국제조세, Compliance 업무 등을 수행한 후 2015년 1월 김·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하여 국제조세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내부 책임자로서 20여년에 걸쳐 전세계에 진출한 해외법인에 대한 이전가격 조사 대응, 상호합의 및 APA 체결, 해외 주재원 세무관리 체계 정립, 해외지점 관리기준 수립, 해외진출 구조 최적화, 다양한 형태의 구조조정 지원 및 해외사업 모델 Planning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현장감 있는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세청 및 각국 과세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대만 등 각국에 진출한 생산, 판매, 임가공, 연구개발 법인 등 다양한 형태의 법인에 대해 다양한 유형의 APA를 추진한 경험은 국내 기업의 Outbound APA 체결에 차별화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최근 불확실성이 급증하고 있는 인도, 브라질, 멕시코, 터키 등 신흥 주요 경제권 진출 법인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이전가격 포함) 수감, 불복절차 진행, APA 기획, 고정사업장 조사 대응, 현장 세무 진단 실시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아울러, 해외법인 이슈 외에도 Risk가 대형화될 수 있는 본사의 해외거래 전반에 대한 국내 세무 이슈 대응에 있어서도 풍부하고 입체적인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글로벌 Operation 전개에 많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