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23. 10. 11. 영국 로펌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이하 “Freshfields”)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민법(Civil Code) 및 이란 제재’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저희 사무소의 국제프로젝트·플랜트·조선팀 임병우 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저희 사무소의 경제제재 분야 전문 변호사인 이형근 변호사와 국제프로젝트·플랜트·조선팀의 전문 변호사인 박다미, 전동옥 외국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사우디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 프로젝트 및 수출에 대한 국내 기업 및 정부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사우디 민법, 중동 지역의 Distribution 계약 관련 유의점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박 변호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대리점에 관한 법 및 중동 지역 판매대리점 계약 분쟁 관리 방안 중 국내 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전 변호사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 세션 사회자로 참여하여, 토론자인 이 변호사와 함께 이란 제재 및 국내 기업의 이란 진출 재개 및 대이란 수출 가능성 등을 논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