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23. 4. 17. 해외건설협회(ICAK)의 후원으로 Al Tamimi & Company와 사우디·중동 진출 관련 세미나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사우디·중동 진출의 새로운 전략: 최신 법률 및 세무 리스크 관리,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저희 사무소 전동옥 외국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서진욱 고문의 개회사와 해외건설협회 김영태 부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조세와 해외프로젝트 총 2세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1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세무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저희 사무소 오광석 변호사가 발표자로 참여하여 중동 진출기업에 대한 과세 동향 및 대응방안을 소개하였으며, 한국 및 중동 세무조사 동향과 실무상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UAE를 중심으로, 중동 프로젝트 참여 시 고려해야 할 법률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저희 사무소 이대웅, 전동옥 외국변호사가 발표자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클레임 및 분쟁 관리를 위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이 외국변호사는 Claim Documentation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전 외국변호사는 Sharia 관점에서의 분쟁 및 클레임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임병우 변호사의 폐회사를 끝으로 세미나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는 추후에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내 건설사 및 조선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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