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22. 11. 18. 두바이에서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이하 “Freshfields”)와 공동으로 “Perspectives from the Middle East and East Asia” 하이브리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2. 11. 14. 부터 11. 18. 까지 개최된 Dubai Arbitration Week 연계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중동 및 동아시아 지역 문화와 투자 및 중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저희 사무소 국제프로젝트·플랜트·조선팀 임병우 변호사와 전동옥 외국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임 변호사는 해외 프로젝트 진행 시 중동 및 동아시아 지역 당사자들 간 분쟁 합의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전 외국변호사는 한국 경제 역사에서 중동 지역 프로젝트가 갖는 시사점 및 중동과 한국 당사자들 간의 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화적 차이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 현황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Freshfields의 Sami Tannous, Joaquin Terceño, Mohamed Khanaty와 Jodie Reindorf는 중동 및 동아시아 경제 동향과 중동 지역에 대한 동아시아 국가의 투자, 중동 및 일본 당사자들 간의 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화적 차이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국제프로젝트·플랜트·조선팀은 추후에도 외국로펌과 함께 건설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내 건설사 및 조선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