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22. 10. 25. ‘Psychology and Cultural Appreciation: a Compass for International Disputes’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는 Hong Kong Arbitration Week 2022 연계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국제중재·소송 그룹 윤병철 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저희 사무소 소속 임병우, 임수현, 이형근, 노현식 변호사와 조은아 외국변호사가 토론 그룹 리더로 참여하였습니다.

각 리더는 국제중재에 많은 관심을 보인 일반 참석자뿐만 아니라, Matthew Gearing KC, May Tai, Ng Jern-Fei KC, Sally Harpole 등 저명 중재인을 초청하여 활발한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복수 언어 적용, 합의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및 증인 준비 등을 각 문화 별 시각에서 살펴보고, 새롭게 대두되는 차이점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