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21. 12. 7. HKA 및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해외프로젝트의 설계 및 시공분쟁 – 성공을 이루는 법리적 기술적 핵심 구성요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저희 사무소 국제프로젝트·플랜트·조선팀의 Matthew Christensen, 박다미, 권재하 외국변호사와 HKA의 Kourosh Kayvani 박사, 고안호 한국 대표(Country Head of Korea)가 발표자로 참여하였으며, HKA의 Benjamin Highfield 아시아 대표(Head of Asia)가 의장 및 사회자로 참여하였습니다. Kayvani 박사가 분쟁 초기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전문적 관리 및 기술 전문가 개입의 중요성을 발표한 이후, 저희 사무소 Matthew Christensen 외국변호사는 법률적 관점에서 건설 분쟁에서의 기술 전문가 증거의 활용과 관련된 쟁점을 논의하고, 전문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보호하며 전문가 증거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이후 패널 토론에서, 저희 사무소 박다미 외국변호사는 실제 또는 잠재적 분쟁 상황에서 전문가 증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였고, 권재하 외국변호사는 현장방문 및 joint testing 등 건설 분쟁에서 기술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의 효과적인 활용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국제프로젝트·플랜트·조선팀은 추후에도 건설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내 건설사 및 조선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