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18. 11. 30.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로펌 Reed Smith를 초청하여 해외건설 클레임 강좌 시리즈의 일곱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Reed Smith의 Vincent Rowan, Shareena Edmonds, Shourav Lahiri 변호사가 해외건설 중재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계약자들이 그런 문제점들을 극복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대규모 건설분쟁 사건을 해결한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우수 사례연구 및 교훈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저희 사무소의 임병우 변호사가 총괄기획을 맡았고, 이대웅 외국변호사, 김지환 변호사가 패널 및 요약 통역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해외건설·프로젝트 팀은 내년에도 국제적으로 유명한 건설 전문 외국 변호사들을 초청하여 국내 건설사 및 조선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