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부동산 관련 크레딧(사모대출)에 투자하는 VIG Alternative Credit I 펀드 설정과 관련하여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에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2021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사모펀드의 투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스페셜 시츄에이션(SS)을 포함한 크레딧(사모대출)에 대한 투자도 가능하게 되어 최근 크레딧 펀드에 대한 관심이 활발한 가운데, VIG파트너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기존 buyout M&A 전문 운용사에서 벗어나 크레딧 투자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크레딧 펀드를 설정하고자 하였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는 (1) VIG Alternative Credit I 펀드의 정관 작성, (2) Investment Agreement 작성, (3) LP와의 조건 협상과 (4) 펀드 및 SPC 설립, 감독당국 보고 업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크레딧 투자 기관전용 펀드 정관의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해외 사례, 일반사모펀드 사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최초 선례가 될 수 있는 VIG Alternative Credit I 펀드의 정관 조건을 마련하였고, VIG파트너스가 필요로 하는 제반 고려사항을 충실하게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VIG Alternative Credit I 펀드는 성공적으로 설립 완료되어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VIG파트너스는 ‘제19회 대한민국 IB 대상’에서 ‘최우수 PEF 펀드레이징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본 사례는 자본시장법 개정에 맞춰 기관전용 사모펀드의 투자전략을 다각화하는 시발점이 된 사례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