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 오민영 변호사가 주한독일대사관과 한독상공회의소가 해상풍력 분야 한·독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한·독 해상풍력 비즈니스 포럼’에 패널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해당 포럼에는 양국 정부·기업인 14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오 변호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에 참여하였고, 특히 주민수용성과 관련하여 “어업인들에게 단순 일시적 피해 보상만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방식의 이익 공유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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