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 국제중재·소송 그룹의 박설 변호사가 2022. 5. 17. 국제상업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CC”) YAF (Young Arbitrators Forum)가 주최한 웨비나에 사회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본 웨비나는 ‘Law and Culture in North Asian Arbitration’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 변호사를 포함한 국제중재 전문 변호사들은 Enka v Chubb 판례와 함께, 일본 및 한국에서의 관련 판례 및 실무를 바탕으로 중재합의의 준거법을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비원어민으로서 국제중재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박 변호사는 ICC YAF의 North Asia Chapter 지역 대표로, 본 행사 기획도 총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