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20. 6. 29. 대한상사중재원, 해외건설협회 및 HKA와 공동으로 해외건설 클레임 강좌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COVID-19 클레임 해결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저희 사무소 건설분쟁팀의 임병우, 이철원 변호사, 매튜 크리스텐슨(Matthew J. CHRISTENSEN), 이대웅, 박다미, 전동옥 외국변호사, 이현복 변호사가 사회자 및 발표자로 참여하여 한국 건설사들의 코로나 사태 클레임 협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 팁을 공유하였습니다.

본 웨비나에서 이철원, 이현복 변호사, 박다미, 전동옥 외국변호사는 COVID-19 클레임의 근거로서 많이 논의되는 불가항력 및 법령 변경(Change of Law)에 관한 주요국의 해석과 태도, 그리고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하수급업체, 공급업체와의 분쟁에 관하여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매튜 크리스텐슨, 이대웅 변호사는 공기연장 및 생산성 저하에 대한 COVID-19 클레임 작성 팁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저희 사무소의 임병우 변호사가 총괄 기획을 맡았습니다. 김·장 법률사무소 해외건설·프로젝트 팀은 추후에도 국제적으로 유명한 건설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내 건설사 및 조선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웨비나 다시보기: 슬기로운 COVID-19 클레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