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는 2016년 5월, 국제법과 국제소송 사례 연구 기관인 ‘김·장 국제법 연구소’를 출범하였습니다.
초대 소장은 전 UN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부소장을 역임한 권오곤 변호사입니다. 권 소장은 사법연수원 9기 출신으로, 서울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지내고, 2001년 한국인 최초로 ICTY 국제재판관에 선출되어 10여년간 ICTY 상임재판관과 부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및 국제법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장 국제법 연구소는 국제 사법체계 및 투자자국가소송(ISD) 등 국제소송 사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활동을 조력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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