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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J.C. Flowers와 베어링PEA의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매각 및 인수 자문

2019.08.01

2019. 8. 1. 미국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J.C. Flowers (“JC플라워”)와 홍콩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베어링PEA”)는 애큐온캐피탈 및 그 자회사인 애큐온저축은행의 매각 및 인수 거래를 완료하였습니다.

JC플라워는 2015. 8. KT캐피탈을, 2015. 10. 두산캐피탈을, 2016. 7. HK저축은행을 각각 인수하였고, KT캐피탈과 HK저축은행의 사명을 각각 애큐온캐피탈 및 애큐온저축은행으로 변경하였으며, 2017. 1. 애큐온캐피탈이 두산캐피탈을 흡수합병하여 애큐온저축은행을 애큐온캐피탈의 100%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구조의 리스트럭처링을 완성하였습니다. 

이후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018년 말 기준 자산규모가 각각 5.3조 원, 2.1조 원에 이르러 국내 10위권 안에 드는 캐피탈 회사와 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9. 8. 1. JC플라워와 베어링PEA는 애큐온캐피탈의 (보통주 기준) 지분 약 97%와 애큐온캐피탈이 보유한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6,000억 원이 넘는 가격으로 각각 매각 및 인수하였습니다. JC플라워는 애큐온캐피탈 및 애큐온저축은행을 합계 약 5,000억 원에 인수한 지 3년여 만에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였기 때문에 성공적인 엑시트 사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베어링PEA 역시 한라시멘트의 성공적인 엑시트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전략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김∙장 법률사무소는 본건 거래와 관련하여 JC플라워 및 베어링PEA 양측을 모두 자문하여 매각 및 인수 관련 제반 법률 이슈 자문, 관련 계약서 작성 및 검토, 법률실사, 거래 종결 및 관련 인허가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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