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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fields와 ‘공급망의 불안전성 – 국제적 위기 대응’ 세미나 개최

2022.06.15

김·장 법률사무소는 2022. 6. 15. 영국 로펌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이하 “Freshfields”)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공급망의 불안전성 – 국제적 위기 대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저희 사무소 국제프로젝트·플랜트·조선팀 팀장을 맡고 있는 임병우 변호사의 개회사와 Freshfields 아시아 지역 총괄 중재팀장인 Nicholas Lingard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저희 사무소 매튜 크리스텐슨(Matthew Christensen), 박다미, 전동옥 외국변호사와 이형근 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Erin Miller Rankin, Lee Rovinescu, Amani Khalifa, Joaquin Terceno, Amani Khalifa 등 Freshfields의 건설·에너지 프로젝트 및 분쟁 전문 변호사가 발표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제적 공급망의 불안정성 문제에서 촉발된 원자재의 물량 부족 현상 등이 야기하는 각종 리스크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박다미 외국변호사는 전세계적 차원의 공급망 위기가 불러올 수 있는 법적 문제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Matthew Christensen, 전동옥 외국변호사는 가격변동 리스크를 분석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장들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형근 변호사는 러시아 제재 관련 계약의 체결이나 분쟁의 해결에 있어서는 전문가들로부터 구체적인 자문을 받아 신중한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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